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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때 필요한 꿀팁

by 그냥사전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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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사전의 블로그 의 사전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카페에서

이사도우미로 일하신 분의 

사용한 이사 꿀팁을 토대로 

이사의 꿀팁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보증금 지키자(전세로 가는 경우)

보증금은 작은 돈이 결코 아니죠 그거 사기당해서 잃어버리거나 날리면 세상을 잃은 기분이지 않습니까

요즘 특히 전세사기 때문에 돈 날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신축빌라 그중에서도 풀옵션 신축빌라들이 위험대상입니다

컨설팅 업자랑 부동산업자감정평가사까지 끌어들여서 

번지르르한 집들 소개해주면서 혹하게 만든 다음 사기 치는 방식이죠

그들은 무조건 계약을 성사시키는 목적이기에 이사비용을 대준다거나 대출이자 내준다고 하면서

좋은 조건을 내밀지만 그러는데 다 이유가 있겠죠

업자들한테 거의 R이 10~20개 떨어진다고 하네요 
(R하나당 100만 원

혹하게 만든 다음 계약 성사시키면 천만 원씩 그냥 먹기 때문에 이사비용쯤 그냥 대준 다고 합니다


제가 오늘 알려주는 2가지를 준수하면 거의 90% 이상은 지킬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첫 번째로

- 전세보증보험을 가입합시다!

http://www.khug.or.kr/<주택도시 보증 공사>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집에 대한 꿈을 지키는 최고의 금융파트너, 주택도시보증공사입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주택보증 전담기관으로 국민 모두가 믿고, 거래하는 주택금융전문 기업으로 성장합니다.

www.khug.or.kr

https://www.sgic.co.kr/ <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

보험가입 전자서명 , 보험서식 전자서명 등의 업무를 진행하시기 위해서는 거래비밀번호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거래비밀번호를 잘 모르시는 경우 거래비밀번호를 확인하시고 업무를 진행하시

www.sgic.co.kr



두 번째로는 
- 확정일자, 전입신고는 무조건 빨리해야 합니다

이거 진짜 중요한데 내가 들어가서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면 
내 보증금을 거의 못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내가 보증금을 받은 수 있는 순위가 밀려나서 선순위로 올라가려면

집주인이 은행에서 대출받은 날보다 내가 먼저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내가 은행보다 먼저 내 돈을 받을 수 있음

그니까 이삿날 피곤하더라고 집 정리보다 무조건 전입신고를 해야 합니다

어차피 할 거 대도록이면 빨리해야 합니다 




- 가전/가구 구매 꿀팁


집을 구하셨으면 집에 가구로 채워야 되지 않습니까

- 의류 건조기, 에어컨, 티브이 벽걸이 등 설치가 필요한 대형 가전은 해당 브랜드
서비스센터나 전문 사설업체에 맡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사업체에 맡겼다가 고장 나거나 제대로 설치가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 철거 + 이동 + 재설치 모두 서비스센터에 맡길 경우 비용이 부담된다면
철거+이동은 이삿짐센터에 재설치는 서비스센터에 맡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


- 가전 이전 설치 외부에 맡길 경우 이사 전에 미리 해두기
(입주 후 설치할 경우 소음, 먼지 발생으로 불편함)

-세탁기는 이사 전 물 빼고, 세제가 자동 투입되는 모델이라면 미리 세제통 비워두기

- 이사 중 컴퓨터 고장이 잦은 편이니 미리 차에 따로 옮겨둘 것 추천

- 새 가구 들일 경우 미리 들여서 냄새 빼두기 (E0 등급 가구 선호하기 )
(E0등급 가구가 조금 비싸더라도 유해물질 배출이 적어 새 가구 냄새도 적으니 추천)

 




- 이사업체 계약

- 이사 업체 견적 알아보실 때 사다리차 포함 가격인지, 사가리 차 가격이 층수별로 가격이 다른지

옵션 가격 (에어컨, 티브이 벽걸이, 시스템장, 정수기, 비데 등 철거/설치비용,
돌침대, 피아노 등 무거운 물건 운반 비용 등) 
잘 따져보기

- 작업자분들 인원도 꼭 체크하기
(가격이 낮을수록 작업자 인원을 빼는 업체도 있으니 조심하자)


- 하루 한 집만 이사하는 것 추천
(하루 두 집 이사하는 경우는 오후 이사인 경우 오전에 이사하는 집이 짐이 많아 이사가 길어지면 일정이 지연될 수도 있고, 시간에 쫓기다 보니 정리가 제대로 안되거나 분해해서 옮긴 물건들 재조립이 부실하거나 물건을 함부로 옮기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으니 하루 한 집만 이사하자)



- 예전엔 직접 전화해서 일일이 알아보고 방문해서 견적을 뽑았지만
요즘은 웹상으로 어느 정도 들어맞게 알아보는 게 가능합니다 

http://www.korea-modoo-system.or.kr


 

근접견적산출플렛폼

 

www.korea-modoo-system.or.kr

간단하게 견적 신청하면 본인 이사 비용이 나올 거예요 

그걸 기준으로 잡아놓고 시작합시다
가끔 막 이사 성수기다 짐이 많다 이러면서 1~20만 원을 더 부르는 경우도 허다하니깐

내가 이사하려면 어느 정도 드는지 대충 알고 얘기해야 되겠죠

그리고 이사 처음 하는 사람처럼 보이시면 안 됩니다 
(호구당합니다 절대 어리바리 까지 마십시오)


- 점심 식사비용 지급 여부 확실히 해두기
(이사 당일 갑자기 점심식사 비용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합시다)

-견적이 보통 5톤 기준인데 이사 당일 5톤 이상으로 짐이 추가될 경우 견적 확실히 알아두기
(이사 당일 짐 추가되는 경우 같은 업체라도 집마다 다르게 부르기도 합니다)




 - 입주 청소

-견적 알아볼 때 청소 인원 파악
(같은 가격이라면 청소 인원 많은 곳이 청소가 꼼꼼히 잘됨)

-대부분 서랍장 열면 수납하는 공간은 청소가 잘 되는데 위칸의 아랫면은 청소가 제대로 안됩니다
그리고 벽지와 천장에 내려앉은 먼지, 몰딩 쪽 본드 찌꺼기, 욕실 벽 청소가 제대로 안됨.
청소 맡기기 전에 그 부분 확실하게 언급하고 꼭 체크하기!

 

 


- 짐 정리



- 아이 장난감, 책 등 더러워지면 안 되는 물건 미리 박스나 비닐에 싸 두기
(이사업체에서 가지고 다니는 박스가 깨끗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더러워지면 안 되는 것들은 미리 싸 두기)



- 냉장고 내용물은 버리든지, 먹든지 부피 줄이기



-귀중품, 비싼 옷 등 값나가는 물건, 다음 날 필요한 물건(출근 시 사원증, 회사 유니폼 등)
OTP 등은 미리 챙겨 이사 전에 차에 넣어두기
(이사 당일에 순식간에 방안에 있는 짐을 싸서 트럭에 실어버려서 챙길 시간 없으니
미리 챙겨둘 것을 추천합니다 )



- 이사 갈곳 가구 배치를 완벽하게 구상해놓고, 당일날
이사 업체분들이 어디에 놓을까요?라고 물어보시면 
바로바로 대답해줄 수 있는 상태로 준비

 

 

-짐 정리할 때 새집에 놓을 곳 위치별로 정리해 둔 뒤 이사 후 다시 정리하는 불상사 방지하기
(예들 든다면 이사 전에 옷방에 있는 옷들을 미리 정리해두고 왼쪽 행거에 있는 건 드레스룸, 가운데 행거에 있는건
작은방 1 붙박이장, 오른쪽 행거에 있는 건 작은방 2 붙박이장에 넣어주세요.라고 이야기하기 
책을 책장 층별로 박스에 싸서 박스 겉면에 '5단 책장 5층에 꽂아주세요'라고 적어두기)





-폐기 


-폐기 




-부피 크고 무거운 버릴 물건은 한쪽 구석에 모아 두고 이사 시작할 때 버려달라고 이야기하면 업체에서 버려줌

- 대형 폐기물 스티커 사러 동사무소 갈 때 버릴 폐기물 사진 찍어가면 직원 분과 의사소통하기 편함 / 대형 폐기물도 폐기 물 모아두는 곳깢 이사 업체에서 옮겨줌

- 이사 전 미리 버릴 수도 있어요 대형폐기물은 스티커 붙여야 되는데 (아래 사이트)에서 직접 갖고 가시게 할 수 있습니다 
가져간 폐기물은 빈곤층 서민분들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http://www.edtd.co.kr

 

http://www.edtd.co.kr

 

www.edtd.co.kr

(원작자의 말씀: 제 글은 여기까지예요

쓰다 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너무 어수선한데

마스크 항상 잘 챙기시고 건 강두 잘 챙기시고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사전의 블로그의 사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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